2024년 달라지는 청주시 아동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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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청주시 아동지원 정책 알아볼게요↘

 

 

 

청주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더욱 확대된 아동 지원 정책

•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 확대하여 이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
•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대폭 인상하고 시간제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24시간 아동학대에 대응하고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꿀잼 팝업놀이터를 새로 운영 등

 

 

 

 

목차

•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 시간제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 팝업놀이터 신규 운영
•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아동 조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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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

 

 

 

2024년부터 부모급여 지원금액이 월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됩니다. 기존에는 6개월 이내에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12개월 이내에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부모급여를 신청하려면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 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비용과의 차액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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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제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시간제보육은 아이를 3시간 이내로 보육하는 제도로, 부모가 일정한 시간 동안 일이나 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4년에는 시간제보육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200개소로 확대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19개소에 추가로 25개소를 신규 지정, 올해 총 44개소로 확대해 시간제보육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보육료가 저렴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4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도 50개소가 추가됩니다. 또한, 신규 공동주택 등에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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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

 

 

 

• 디딤씨앗통장은
  •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 지원사업으로, 통장을 개설한 아동이 매월 저축하면 국가 (지자체)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으로 지원합니다.
  • 2024년부터는 가입대상이 생계·의료급여 수급가정의 0~17세 아동과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가입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bokjiro.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자립수당은
  • 자립준비 청년에게 매월 30만 원을 2년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자립수당을 받으려면 19~34세의 저소득층 청년이어야 하며, 자립계획서를 작성해서 자립지원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 청년들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청년우대 교통카드 케이패스 (K-Pass)도 도입됩니다. 케이패스는 19~34세의 청년이 월 5만 원을 충전하면 10만 원의 교통비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 이외에도 청주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편의·주거 시설을 확대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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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청주시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2024년에는 1식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하고 양질의 급식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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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놀이터 신규 운영 ↓↓

 

 

 

팝업놀이터는 아동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원, 공터 등에서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놀이터를 말합니다. 청주시는 2024년 아동들에게 꿀잼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놀이터를 신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팝업놀이터는 4월부터 10월 중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7, 8월 제외)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청주 관내 야외잔디밭, 도시공원을 순회하며 아동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부터 무대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팝업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뜻을 가진 ‘팝업 (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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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아동 조기 발견 ↓↓

 

 

 

• 아동학대는
  • 아동의 신체, 정신, 감정 등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 2024년에는 아동학대를 신고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24시간 운영됩니다.

• 위기아동은
  •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가출 등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말합니다.
  • 2024년에는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보호전담조사관을 강화합니다.

 

※ e아동행복지원사업 청주시가 시행하는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결식우려 아동, 학대아동, 임시신생아번호아동 등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대아동에게는 24시간 전문상담 및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학대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합니다. 임시신생아번호아동에게는 생년월일과 성별을 확인하고, 정식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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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