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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시니어도 인턴이 될 수 있다?↘
시니어인턴십이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시니어인턴십은 일반형, 세대통합형, 장기취업유지형 등의 지원 유형이 있으며, 참여 대상과 제외 대상,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이 각각 다릅니다.
목차
◎ 시니어인턴십 유형 ↓↓
시니어인턴십은 참여자와 참여기업의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구분됩니다.
◆ 일반형
-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채용할 의사가 있는 기업과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가 참여하는 유형입니다.
- 참여기업은 인턴 지원금과 채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인턴 지원금은 입사일로부터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의 50%를 지원하며, 월 최대 40만 원 한도 내,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 채용 지원금은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계속고용계약을 체결한 경우,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의 50%를 지원하며, 월 최대 40만 원 한도 내,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 세대통합형
- 만 60세 이상의 숙련기술 보유자로 유관자격증을 소지하거나 해당 업종 관련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와 청
-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 멘토로 최소 6개월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한 기업과 시니어가 참여하는 유형입니다.
- 참여기업은 채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용 지원금은 1인당 300만 원으로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 단, 참여자의 누적 급여총액이 보조금 이상 지급된 시점 이후에 지원됩니다.
◆ 장기취업유지형
- 인턴십 사업으로 일정기간 이상 고용한 경우,
- 18개월 80만 원, 24개월 80만 원,
- 30개월 60만 원,
- 36개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유형입니다.
- 총 4회에 걸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니어인턴십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나 시니어인턴십 상담 전화번호(☎1577-1923)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 대상 ↓↓
▶ 참여자
-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로, 일반형, 세대통합형, 장기취업유지형 등의 지원 유형에 따라 추가적인 요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세대통합형 참여자는 숙련기술 보유자이고, 청년 멘토와 최소 6개월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 참여기업
-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채용할 의사가 있는, 근로자 보호규정을 준수하는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입니다.
- 단, 일부 업종이나 직종은 참여 제외 대상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내용 ↓↓
2024년도 시니어인턴십의 유형에 따른 지원내용
◆ 일반형
- 입사일로부터 3개월간 인턴십 참여 후 계속 근로계약 체결 시 1인당 최대 240만 원 인건비 지원
◆ 세대통합형
- 숙련기술 보유 퇴직자를 청년 멘토로 최소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에 1인당 300만 원 지원(일시금)
◆ 장기취업 유지형
- 인턴십 사업으로 일정기간 이상 고용한 경우, 18개월 80만 원, 24개월 80만 원, 30개월 60만 원, 36개월 60만 원 지원(총 4회)
◎ 신청방법 ↓↓
시니어인턴십 일반형 / 세대통합형 / 장기취업유지형 유형별 신청방법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장기취업 유지형 시니어인턴십 사업안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필요한 서류와 함께 해당 지역의 노인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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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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