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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50년에 가면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선이 바뀐다

by 환영해유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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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재앙이 따를 수 있다.

 

 

 

2050년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안선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해안가 도시의 침수와 생태계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2050년에 가면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선이 바뀐다
지구온난화

 

 

원인은 지구 온난화 가속화로 2050년까지 해수면은 평균 약 3.6cm 오를 것이고, 인천은 지구 평균보다 10% 높은 약 4cm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또한, 서울을 기준으로 봄과 여름이 한 달 길어지고, 겨울은 한 달 짧아질 것이라고 한다.

 

해안 모래사장의 30%가 소멸되고, 특히 동해안의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2050년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3억 명이 침수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은 해수면 상승에 더 취약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함께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향후 20년~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며 한시라도 빨리 실천해야 할 때이다.

 


 

해수면 상승의 문제점

 

해수면이 오르는 것은 해안 지역의 인구, 재산, 생태계 등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안 침식과 홍수

  •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안선이 뒤로 밀리고, 해안 모래사장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폭풍이나 해일 등의 기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고, 더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해안 도시나 마을, 농경지, 관광지 등이 침수되거나 파괴될 수 있습니다.

 

▷ 담수원의 염수 침입

  •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수가 담수원에 침입할 수 있다. 이는 지하수, 호수, 강, 댐 등의 담수 공급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염수 침입은 농업, 산업, 생활용수 등에 사용되는 담수의 품질과 양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해안 서식지의 손실

  •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안 습지, 산호초, 해초밭, 물새 서식지 등의 중요한 해안 서식지가 감소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서식지들은 해양 생물의 번식지와 먹이원이 되며, 해안 보호와 탄소 저장 등의 생태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해안 서식지의 손실은 해양 생물 다양성과 생산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해수면 상승은 인간의 건강, 안전, 문화, 경제 등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한 기후 변화 완화와 해안 지역의 적응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한 해결방안↓↓

 

 

 

  •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해안 지역의 적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에너지 전환, 스마트 농업, 환경 인식 및 교육 강화 등의 방식으로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해안 지역의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해안 복원력 계획을 개발하고, 견고한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방파제 건설, 연안 습지 복원, 중요한 기반 시설 향상, 조기 경보 시스템 구현, 해안 침식 및 홍수 관리 전략 개발 등의 적응 조치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지금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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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