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사격 25m 권총 양지인 금메달 획득!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

by 환영해유 2024. 8. 13.

사격 25m 권총 양지인 금메달 획득!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

 

↘↘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대표팀의 양지인이 여자 25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이자, 사격 대표팀의 3번째 금메달로 기록되었다.

 

 

사격 25m 권총 양지인 금메달 획득!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

 

 

 

양지은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프랑스의 카밀 예드제예스키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결선에서 양지인과 예드제예스키는 각각 37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이루었고, 결국 슛오프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슛오프에서 양지인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4점을 기록하며 1점에 그친 예드제예스키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인의 금메달은 한국 사격 역사에 큰 의미를 갖는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김장미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여자 25m 권총 종목에서 두 번째 금메달이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김민정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로 다시 한번 한국 사격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다.

 

 

 

양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양지인은 585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였고, 결선에서는 첫 시리즈에서 4위로 시작했지만, 2·3시리즈에서 만발을 쏘며 선두로 올라섰다.

 

9시리즈에서 예드제예스키와 동점을 이루었지만, 슛오프에서의 강한 맨탈로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이번 금메달은 양지인 개인에게도 큰 의미를 갖는다. 양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앞으로의 사격 경력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금메달은 한국 사격대표팀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도 양지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한국 사격대표팀의 선전을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이상으로 사격 25m 권총 양지인 금메달 획득,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에 대해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