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1 성승민, 근대5종에서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성승민, 근대 5종에서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 근대 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육상) 등 다섯 가지 종목을 하루에 모두 소화하는 종합 스포츠이다. 이 종목은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되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근대 5종은 체력과 기술, 정신력을 모두 요구하는 종목으로, 선수들은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 성승민 선수는 2003년 5월 13일 대구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대구 체중에 진학한 후 근대 5종으로 전향했다. 2021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 여자 근대 5종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성승민 선수는 2022년부터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