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비군 훈련 체계 개편 신청부터 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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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비군 훈련 체계가 크게 개편된 해로, 예비군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비군의 날

 

2025년 4월 4일 금요일은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입니다. 국방부는 예비군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가 방위의 중요한 축으로서 예비군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비군은 국가의 안보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들의 노고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와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5년은 예비전력의 정예화를 목표로 삼은 해입니다. 이를 위해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와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유사시 예비군이 즉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는 예비군의 실질적인 전투력을 높이고, 국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훈련체계 개선

• 지역예비군훈련 신청체계 변경: 이제 예비군은 자신이 원하는 일자에 훈련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범부대는 육군 31, 37, 56사단입니다. 이는 예비군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로, 개인 일정과 훈련 일정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주특기가 강화된 동원훈련 II형: 동원훈련 II형은 4일 중 1~2일이 주특기 과목으로 집중 편성됩니다. 시범 부대는 육군 32, 36, 51사단입니다. 동원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예비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예비군 작계훈련 시간 탄력적 조정: 예비군 5년 차를 대상으로 연간 총 12시간은 변동이 없으며, 반기 단위로 4시간/8시간 또는 8시간/4시간으로 조정되며, 시범 부대는 육군 35, 53, 55사단입니다. 이는 예비군의 훈련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외의 변경 사항으로는...

 

• 지역예비군훈련장 지연 입소 허용시간: 불가피한 이유로 지연 도착 시 입소 허용시간이 기존 09:30에서 10: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지연 도착 입소 인원에 대한 보충훈련 시생 조항이 신설되었으며, 예비군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훈련 연기 제도: 주요 운동/기능 경기 또는 콩쿠르 참가자의 훈련 연기는 예비군 편성 전체 기간 중 최대 6회로 제한되며, 훈련 연기의 남용을 방지하고, 모든 예비군이 공정하게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훈련 참가비: 동원훈련 II형은 1일 1만 원, 작계훈련 교통비는 1일 3천 원으로 변경되었으며, 예비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훈련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용어 변경: 비상근예비군은 상비예비군으로, 동원훈련은 동원훈련 I형으로,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 II형으로, 예비군훈련 보상비는 예비군 훈련비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용어 변경은 명확성을 높이고, 예비군 제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4월 한 달간 병역의무 이행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예비군 훈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예비군과 그 가족들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개편 사항은 예비군의 실질적인 전투력을 높이고,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예비군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예비군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변화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훈련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예비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예비군 훈련 체계 개편 신청부터 보상까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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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