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472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조선 왕조 472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로, 태조부터 철종까지 총 472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총 1,893권 888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 왕조 472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태조(太祖, 1392년)부터 철종(哲宗, 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 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입니다. 

 

별칭은 조선실록(朝鮮實錄)입니다.

 

♥♡

↘↘

 

총 1,894권 888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 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며 정족산사고본, 태백산사고본, 오대산사고본과 함께 국보명으로 기타 산엽본이 유네스코 측에는 상편 21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국가에서 역사책을 편찬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인 한 왕조가 멸망한 뒤 다음 왕조에서 이전 왕조의 전체 역사를 정리하여 편찬하는 방법을 따랐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죽으면 사관이 왕의 행적을 기록한 사초(史草)를 모아 실록을 편찬하였습니다.

편찬한 실록은 전국의 사고(史庫)에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인해 전주사고본을 제외한 모든 사고본이 소실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국가적 노력으로 다시 복구되어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국립고궁박물관, 국가기록원 등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

 

 

 

< 조선왕조가 탄생한 배경 >

조선 왕조는 고려 말기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모슨을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1. 고려 말기의 정치적 혼란 -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과 권문세족의 부패로 인해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왕권이 약화되고, 백성들의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2. 사회적 모순 - 고려 사회는 신분제가 엄격하게 유지되어, 귀족과 평민의 차별이 심했습니다. 또한, 불교가 지나치게 발전하면서 국가의 재정이 낭비되고,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3. 신흥 세력의 등장 - 고려 말기에는 이성계를 비롯한 신흥 세력이 등장하여, 권문세족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치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성장하였으며,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4. 위화도 회군 - 이성계는 1388년에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고려의 왕권을 장악했습니다. 이후 이성계는 고려를 멸망시키고, 1392년에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조선 왕조는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하여, 유교를 바탕으로 한 중앙 집권적 체제를 구축하고, 농업을 중시하는 경제 정책을 추진하여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상으로 조선 왕조 472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

↘↘

 

 

 

 

 

끝.